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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는 원유 가격을 뜻하며, 정유·석유화학뿐 아니라 조선·해운·항공까지 실물 경제 전반의 비용과 이익 구조를 크게 흔드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국제유가 관련주를 이해하면 경기 흐름과 업종별 사이클을 함께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초보 투자자에게도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우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이 됩니다.

    지금부터 국제유가 관련주, 국제유가 대장주, 국제유가 테마주, 국제유가 수혜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0. 국제유가 관련주 Top 7

    종목명 업종
    S-Oil 정유·석유제품 정제 및 석유화학
    SK이노베이션 정유·석유화학·배터리
    GS(지주, GS칼텍스) 정유·석유제품 유통·도시가스·전력
    HD한국조선해양 조선(원유·LNG 운반선, 해양플랜트)
    한화오션 조선(LNG선·탱커·방산 함정)
    HMM 해운(컨테이너·벌크·탱커)
    대한항공 항공 여객·화물 운송

     

    S-Oil

    S-Oil은 사우디 아람코 계열이 최대주주인 국내 대표 정유사로, 원유를 정제해 휘발유·경유·항공유 등 석유 제품과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수출하는 기업입니다. 울산에 대규모 정제·석유화학 복합 설비를 보유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원유를 정제해 제품을 팔 때 남는 이익 폭)에 이익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래서 정유 업종에서 국제유가 관련주이자 국제유가 대장주로 가장 먼저 거론되는 종목입니다.

    • 시가총액: 코스피 기준 약 9조 원대 중후반 수준으로, 정유·에너지 섹터 상위 대형주에 해당합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순위에서 대략 60위대 안팎에 위치해 정유 업종을 대표하는 국제유가 테마주입니다.
    • 업종 상세: 원유 정제, 휘발유·경유·항공유·중유 등 석유 제품 생산, 파라자일렌·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및 윤활기유 제조·수출입니다.

    관련성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정제마진이 좋아지는 구간에는 재고평가이익과 스프레드 확대로 이익이 크게 늘어나고, 반대로 유가 급락과 마진 축소 구간에는 실적이 빠르게 악화되는 구조라 국제유가 수혜주이자 대표적인 국제유가 관련주로 평가됩니다.

    투자포인트

    • 사우디 아람코와의 장기 공급 관계를 바탕으로 원유를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어 정제마진이 좋아질 때 이익 레버리지가 큽니다.
    •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샤힌)를 통해 고부가 석유화학 비중을 확대하면 정유 업황이 나쁠 때도 일부 이익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 배당 성향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좋은 시기에는 배당 투자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리스크

    • 국제유가 급락과 정제마진 축소가 동시에 발생하면 재고평가손실과 스프레드 악화로 이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 대규모 설비 투자 과정에서 공기 지연·투자비 증가가 생기면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 탄소 규제와 전기차 확산으로 장기적으로 석유 연료 수요가 감소하면 정유 중심 사업 모델이 구조적인 압박을 받을 수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정유), SK지오센트릭(석유화학), SK온(배터리)을 보유한 에너지·화학 지주 회사입니다. 원유 정제와 석유화학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국제유가, 납사 가격, 정제마진과 화학 스프레드 변화에 따라 실적이 크게 반응하는 기업입니다. 동시에 전기차 배터리 사업도 키우고 있어 전통 에너지와 신에너지를 함께 가진 국제유가 테마주입니다.

    • 시가총액: 약 15조 원 내외로, 에너지·화학·배터리를 통합한 대형 종합 에너지 기업입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상위 40~70위 구간에 위치해 국제유가 관련주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입니다.
    • 업종 상세: 정유(석유 제품 정제), 석유화학(PE·PP 등 범용 플라스틱), 윤활유, 전기차 배터리 셀 및 소재, 재활용·친환경 소재 사업입니다.

    관련성

    정유·화학 비중이 크기 때문에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화학 스프레드 변화에 따라 이익이 크게 변하며, 유가 상승기에는 정제마진 호조 시 국제유가 수혜주로, 유가 급락기에는 재고손실 이슈로 국제유가 테마주에서 조정을 받는 종목입니다.

    투자포인트

    • 전통 정유·화학 사업에서 발생하는 현금을 기반으로 배터리·친환경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흐름을 이해하면 어느 구간에서 이익이 크게 늘어날지 예측하기 상대적으로 쉬운 편입니다.
    • 폐플라스틱 재활용, 탄소 저감 솔루션 등 ESG 관련 사업 비중을 늘려 석유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리스크

    • 배터리 사업이 구조적으로 적자를 내거나 성장이 둔화되면 그룹 전체 가치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 급락과 석유화학 스프레드 축소가 함께 나타나면 전통 사업 이익이 동시에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경기 둔화 시 석유·석유화학 수요 감소로 설비 가동률 조정과 재고 조정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GS (지주, GS칼텍스)

    GS는 GS칼텍스를 비롯해 도시가스·전력·리테일 사업을 보유한 지주사입니다. GS칼텍스는 국내 상위 정유사로 정제 설비와 주유소망, 석유화학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변화에 실적이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지주사 구조 덕분에 에너지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이 배당과 지분가치로 연결되는 국제유가 관련주입니다.

    • 시가총액: 약 4~5조 원 수준으로, 에너지 복합 지주사 중 중대형 규모입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시가총액 100~200위 구간에 위치해 에너지·배당을 함께 가진 국제유가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 업종 상세: 정유 및 석유 제품 유통, 석유화학, LNG터미널, 도시가스·전력 판매, 리테일·홈쇼핑 사업입니다.

    관련성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좋아지는 시기에는 GS칼텍스 이익이 늘어나고, 이는 지주사 배당 여력과 가치 상승으로 이어져 GS를 국제유가 수혜주로 만들어 줍니다. 동시에 에너지 및 배당 테마가 겹치는 국제유가 관련주입니다.

    투자포인트

    • 정유·도시가스·전력 등 다양한 에너지 사업에서 나온 이익으로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LNG터미널·도시가스·전력 사업은 국제유가 변동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해, 정유 사이클이 나쁠 때 방어적인 역할을 합니다.
    • 국제유가 호황기에는 배당 확대·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강화 여지가 있습니다.

    리스크

    • 지주사 디스카운트로 인해 자회사 가치 대비 시장 평가가 낮게 형성될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 급락·경기 둔화가 겹치면 정유·석유제품 수요 둔화로 자회사 실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요금 정책·규제 변화에 따라 도시가스·전력 부문의 수익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

    HD한국조선해양은 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을 거느린 조선 중간지주사로, 세계적인 선박·해양플랜트 그룹입니다. 원유·LNG 운반선, 초대형 유조선(VLCC), 해양플랜트 수주 비중이 높아 국제유가와 에너지 투자 흐름에 따라 수주와 이익이 달라지는 국제유가 관련주입니다. 국제유가가 안정적으로 높게 유지되는 구간에는 조선·해양플랜트 발주가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 시가총액: 약 20조 원 내외로 추정되며, 국내 조선 업종 가운데 최상위 대형주입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30위 안팎에 위치하는 글로벌 조선·해양플랜트 국제유가 테마주입니다.
    • 업종 상세: 원유·LNG·LPG 운반선, 초대형 유조선, 컨테이너선, 해양플랫폼·시추선 등 조선·해양플랜트 설계·제조입니다.

    관련성

    국제유가가 일정 수준 이상에서 유지되면 산유국·오일 메이저의 해양플랜트·탱커 발주가 회복되고, 원유·LNG 물동량 증가로 운반선 수요가 늘어나 HD한국조선해양이 국제유가 수혜주로 부각됩니다.

    투자포인트

    • 친환경 규제 강화로 LNG·암모니아 추진선 등 고부가·친환경 선박 교체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 선가 상승과 고부가 선종 중심 수주 전략을 통해 과거보다 높은 마진 구조를 만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원유·LNG 물동량 증가와 국제 교역 회복 시 수주잔고 증가와 실적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리스크

    • 후판 가격·인건비 상승 등 원가 부담이 커지면 장기 계약의 마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 급락과 에너지 기업 투자 축소가 겹치면 해양플랜트·탱커 발주 공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대규모 수주잔고 인도 과정에서 환율·원자재 가격·공정 관리 실패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화오션

    한화오션은 LNG선·탱커·컨테이너선 등 상선과 해양플랜트, 방산 함정을 건조하는 조선·방산 기업입니다. 특히 LNG 운반선과 탱커 비중이 높고, 해양플랜트 경험도 있어 국제유가와 에너지 운송·개발 투자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제유가 관련주입니다. 조선·방산 섹터를 동시에 가진 복합 대형주라는 점도 특징입니다.

    • 시가총액: 약 3~4조 원 수준으로, 조선·방산 복합 대형주에 속합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시가총액 20~40위 구간에 위치해 국제유가 테마주이자 조선·방산 대장주로 평가됩니다.
    • 업종 상세: LNG 운반선, 원유·제품 운반선(탱커), 컨테이너선, 해양플랜트, 해군 함정 및 방산 시스템입니다.

    관련성

    국제유가와 LNG 가격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면 에너지 운반선과 해양플랜트 발주가 늘어나고, 선가도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한화오션은 대표적인 국제유가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투자포인트

    • LNG선·탱커·방산 함정을 동시에 보유해 에너지·국방 수요 확대의 복합 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한화그룹 편입 이후 재무 구조 안정과 방산·우주 사업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 친환경 선박·고부가 선종 중심 수주 전략으로 수익성 개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리스크

    • 조선 사이클과 국제유가 흐름이 동시에 나빠지면 에너지 운반선·해양플랜트 수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원자재·인건비 상승과 공기 지연이 발생하면 기존 수주 프로젝트의 마진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 방산·조선 프로젝트 특성상 수주·원가·환율 리스크가 상시 존재합니다.

     

    HMM

    HMM은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로, 미주·유럽·동남아 등 주요 항로에 정기 노선을 운항하며 벌크선·탱커도 운영합니다. 선박 연료비(벙커유)는 원유를 정제해 생산되므로 국제유가와 연료비 사이에 높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운임과 국제유가 두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구조라 해운·에너지 복합 국제유가 테마주로 분류됩니다.

    • 시가총액: 약 4~6조 원 규모로, 해운 업종 내 최상위 대형 해운주입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시가총액 100~200위 구간에 위치해 국제유가 관련주이자 해운 대장주 역할을 합니다.
    • 업종 상세: 컨테이너선 해상 운송, 벌크선·탱커 운항, 터미널 운영, 물류·포워딩 서비스입니다.

    관련성

    국제유가가 하락하고 운임이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면 연료비가 줄어들어 이익률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에 대표적인 국제유가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반대로 유가 급등과 운임 하락이 겹치면 손익이 나빠지는 구조입니다.

    투자포인트

    • 코로나 이후 호황기를 활용해 부채를 줄이고 선박·터미널 경쟁력을 강화해 재무 구조와 체질을 개선했습니다.
    • 글로벌 얼라이언스 참여와 대형 선박 투입으로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변동성이 큰 업황에서도 상대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 조정과 운임 회복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에서는 실적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

    • 국제유가 급등과 운임 약세가 겹치면 연료비 부담이 커지는 반면 운임 전가가 어려워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선복 과잉과 경기 둔화가 겹치면 장기간 운임 하락 압력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정부 지분 매각, 지배구조 변화 이슈 등 정책 변수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국내 대표 국적 항공사로, 국제선·국내선 여객과 항공 화물 사업을 영위합니다. 항공유는 원유를 정제해 생산되며, 항공사 비용 구조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큽니다. 그래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 대표적인 국제유가 수혜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 비용 부담이 커지는 국제유가 관련주로 항상 주목받습니다.

    • 시가총액: 약 8~10조 원 수준으로, 국내 항공 업종 시가총액 1위 대형주입니다.
    • 시총순위: 코스피 시가총액 60~120위 구간에 위치해 항공·여행·국제유가 테마주를 동시에 대표합니다.
    • 업종 상세: 국제선·국내선 여객 운송, 항공 화물 운송, 항공기 정비(MRO), 기내식·면세·호텔 등 부가 사업입니다.

    관련성

    국제유가 하락은 항공유 비용 감소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익성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고, 유가 급등은 유류할증료를 통해 일부 전가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이익을 악화시킵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대표적인 국제유가 테마주이자 국제유가 수혜주입니다.

    투자포인트

    • 여행·레저·비즈니스 수요 회복이 계속된다면 국제유가가 일정 수준에서 안정될 때 항공업 전반의 실적 개선 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 화물 부문에서 글로벌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갖고 있어, 경기 회복과 함께 고부가 화물 수요 증가 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연료 효율이 높은 신형 항공기 도입과 유가 헤지 전략을 통해 연료비 민감도를 점진적으로 낮추고 있습니다.

    리스크

    •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면 연료비와 리스·차입 비용이 함께 증가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전염병, 전쟁, 경기 둔화 등 외부 요인으로 국제선 수요가 감소하면 공급 조정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 항공 산업은 부채 비중이 높은 산업이라 금리 수준과 자본시장 환경에 민감합니다.

     

     

    국제유가는 정유사 이익뿐 아니라 조선·해운·항공까지 여러 업종의 실적과 주가를 함께 움직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오늘 살펴본 국제유가 관련주 Top 7은 시가총액과 업종 대표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종목들로, 국제유가 방향뿐 아니라 정제마진·운임·항공유 비용·조선 수주 등 세부 지표를 함께 살펴보시면 국제유가 대장주·국제유가 테마주·국제유가 수혜주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제유가 관련주
    국제유가 관련주

     

    지금까지 국제유가 관련주 국제유가 대장주 국제유가 테마주 국제유가 수혜주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위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닌 단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니 투자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는 투자자의 투자 결과에 대한 어떤 법적, 경제적 책임도 지지하지 않습니다.]